 |
| ▲권 시장이 22일 송년기자회견을 하고있다. ►대전시제공 |
권선택 대전시장은 청와대의 사찰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2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년기자회견에서 "선거법 위반 재판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외부세력이 개입해 사찰했다는 의혹이 나왔는데 사실이라면 아주 심각한 일로 19세기 후진적 민낯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전의 미래 와 관련된 사업의 향배를 묻는 질문이 있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민선 6기 약속사업 95개 중 64건을 완료했고, 31건은 정상 추진 중으로 남은 공약사업은 임기 내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의 옛 풍경,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재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