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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근본으로 돌아가자(反本)
지난 20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격변의 시대였다.한 세대가 농경시대를 거쳐 산업사회와 정보화 사회를 몸소 경험하고 4차 산업으로 진입하는 미증유의 변혁의 시대였다. 그러한 변혁을 견인한 이데올로기는 자본주의였으...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3-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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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ㆍ도덕의 지도자를 기다리며
정치란 바로잡는 것이다.무엇을 바로잡는가.인간이 타고난 본성(인의예지)을 가로막는 것을 찾아 바로잡아 모든 국민이 자신의 삶에 기뻐하고 찬탄하게 하는 것이다. 마치 봄날에 꽃피고 새가 울며 자연이 생동하는 것처럼 말...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2-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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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용단
동서양의 철학이 상반된 입장이다. 그에 따른 정치의 목적 또한 상반된다. 이는 인간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 연유한 것이다. 서양철학에서 인간을 이성, 자유, 이기적 욕구 등을 지닌 존재로 규정함에 따라 정치의 목적과 ...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2-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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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뜻을 묻다.
공자의 제자 자로가 선생님의 뜻을 듣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공자는 “노인을 편안하게 하며 벗을 믿음으로 하며 젊은이를 감싸주느니라.” 하셨다. 오늘의 대한민국 국민은 이런 뜻을 지니고 국민이 모두 이를 행할 수 있...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2-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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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似而非)를 미워한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한다. 날개가 있으므로 높이 나를 수 있지만 그 날개가 부러지면 추락하는 것이다. 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한다. 그러나 멀리 봄으로 가까운 눈앞의 현실은 보지 못한다. 장점이 있...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2-0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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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부총리와 이지사를 논하다(論洪李)
학왈사(學曰思)라. 학문이란 생각함이다. 요순처럼 생각하고 행하면 요순이 되고 공맹처럼 생각하고 행하면 공맹이 되며 안중근처럼 생각하고 행하면 안중근이 되며 김구처럼 생각하고 행하면 김구가 되며 박정희처럼 생각하고 ...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2-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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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 사명
이글은 2020.4.14. 4.15총선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쓴 것이다. 이를 다시 기고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금년이 군주정에서 공화정의 전환을 천명한 대한민국임시정부 헌장 선포 100주년이며 제헌헌법 73주년, 지방...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1-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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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죽기를 무릅쓰다.
조선 중기의 선비 초려 이유태(1607~1684)는 ‘기해봉사’라는 개혁안을 올리며 그 말미에 “삼가 죽기를 무릅쓴다.”고 하였다. 이는 개혁의 절박함을 말한 것이다. 그것도 부분적 개혁이 아닌 국정 전반의 대대적인...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1-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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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한민국의 대전환,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선언
가장 큰 재앙은 재앙이라는 인식이 없다는 데서 초래된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그렇다.촛불혁명이라는 위대한 민의의 표출에도 불구하고 우리 ...
고주환 논설위원  |  2021-01-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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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방문기
돈암서원은 조선 예학을 집성한 사계 김장생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인조12년(1634)에 건립, 현종 원년(1660)에 돈암(遯巖)이라는 현판을 받았으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보존된 서원이다.1985년 공주향교를 ...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2-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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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왈비(非曰非)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하다.말을 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침묵으로 아첨하는 것이며 말을 하지 않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말로 아첨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지금 시대의 철학은 경제이다.그...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2-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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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고 밤을 새워 놀자
기쁨과 즐거움은 인생의 보배이다. 삶이란 그 자체가 기쁜 것이며. 또 즐거운 것이다. 옛사람이 생은 짧으니, 특히 청춘은 덧없이 짧으니 촛불을 켜고 밤을 새워 놀라고 하셨다.오늘의 청소년이여! 촛불을 켜고 밤을 새워...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1-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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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무엇이 문제인가?
소 한 마리와 전답 열 마지기를 경영하여 자녀를 대학까지 가르쳤던 시절이 있었다.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아주 먼 옛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반세기 전의 우리 사회였다.골목길과 냇가에 아이들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런 시...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1-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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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정책 이행을 촉구한다.
오늘 한국의 청소년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재앙이다. 우리의 정치와 행정은 통제를 위해 존재했다. 국민의 삶의 질과 자아실현을 위해 봉사해야 할 정치와 행정이 도리어 규제하고 통제하며 억압하기 위해서 존재했다. 조선 ...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1-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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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명(考終命)
군자의 죽음에 종(終)이라 쓴다.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생을 마쳤다(終)고 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하여 고종명(考終命)을 인간의 오복(壽ㆍ富ㆍ康寧ㆍ攸好德ㆍ考終命)) 중 하나로 여겼다.현대사 재계의 우뚝한 업적을...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0-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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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익공절재김종서선생 추모제
절재선생(1383~1453) 서거 567주년 추모제를 생가터(의당면 월곡리)에서 공주시(시장 김정섭) 주최 청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대...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0-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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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재가(節齋歌)
충익공절재김종서선생 서거 567주년을 맞이하여 청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과 월곡리 주민, 의당면민이 생가터에서 추모제를 올린다고 한다.어...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0-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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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단상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본다. 필자가 교직에 있을 때 사용했던 말이니, 2008년 2월에 교직을 떠났으니 10년이 훨씬 넘었다. 아주 먼 옛날만 같다.20년 교직에 몸담으며 많은 학생을 만났으나 철학을 공부하겠다는 제자...
고주환 논설위원  |  2020-10-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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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춤(5)
백성은 얻고 잃음이 정치의 표준이며 역사의 표준이며 인간의 표준이며 칼의 표준이다. 우리 역사에는 그 표준이 없었다. 이건창은 고령부원군 신죽주의 탄식을 통해 그 표준을 노래하며 다시는 나 같은 사람이 있지 말라 하...
고주환 논설위원  |  2020-09-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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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共同善)의 가치
지난 9월19일 12시 사곡밤작목반(회장 임상빈) 임원이 한창 바쁜 일손을 멈추고 사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충우) 밤수매장에 모여 수매...
고주환 논설위원  |  2020-09-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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