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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대전 10만 시국대회’ ►CAM뉴스 |
19일 오후 5시부터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박근혜 퇴진 대전 10만 시국대회’가 주최 측 추산 3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결집해 하나 된 목소리를 외쳤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는 촛불의 염원은 가을비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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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지역 최대규모 3만5천이 결집했다. ►CAM뉴스 |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은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경성 큰마을 네거리를 돌아 정부청사까지 가두 행진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구호를 외쳤다.
한편, 한편 이날 모인 3만 5천여 명은 대전 집회 사상 최대의 인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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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집회 사상 최대 규모의 3만5천이 결집해 보여준 하나 된 목소리.. ►CAM뉴스 |
CAM뉴스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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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옛 풍경,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재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