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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15.09.24(목)저녁7시 대전목척교 수변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대전지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그리고 CAM방송이 후원한 추석특집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희망콘서트"고향"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60여명의 출연자와 600여 명의 대전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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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방송인 남진아씨의 사회로 가수 김경암 민지 권혁순 송미등의 축하공연이 이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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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방송인 심혁씨의 진행으로 총6팀 60여명의 가수들이 등장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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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대전지회 주정관 지회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우리 고장 연예인들이 추억의 그 시절 그 노래와 함께 희망콘서트 '고향'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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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관 지회장은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와 대전의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방송인 CAM방송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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