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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2일(토)저녁7시 서대전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제19회 대전시민가요제가 2,000여명의 대전시민과 15명의 본선참여자가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주정관지회장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오늘 본선에 참가하신 출전자여러분은 시민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 속에 평소 갈고 닦은 숨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가슴 속에 품어왔던 꿈과 희망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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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에는 축하공연으로 걸그룹 Asha와 가수 지중해 지선영 민수현등이 참여해 흥을 더했다. 다만 행사도중 갑작스런 낙뢰와 폭우로 이번 가요제에 참여한 15명의 참가자는 19일 오후5시 관평동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재경쟁을 하게되었다.
김문교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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