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의원) 발대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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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수원 정·교육위원회)은 오늘(5일) 오후 2시 서 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2층 당원존에서 4050특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4050특별위원회 김준혁 위원장과 부위원장단, 당 지도부 및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전임 특별위원장인 임종성 전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10여 명도 발대식을 축하했다.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는 우리 사회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역할 을 목표로 지난 2019년 출범 이후 현안 및 정책발굴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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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종 선거에서 전국적 활동으로 정당 조직 구성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임명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4050특위 경과보고와 함께 정권창출 결의대회를 진행했고, 이어서 중앙당 4050특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임명장 수여를 위해 참석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12.3 내란사태 이후 민생과 경제·민주주의·한반도·평화·국격 모든 것이 다 엉망이 되었다”며, “다 시 뛰는 대한민국 회복과 성장 그리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4050특별위원회가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4050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준혁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세 대인 40대와 50대가 힘을 모아 세대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역량 있는 조직으로 더불어민주당 조직을 넓히고 정권재창출에 이바 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CAM뉴스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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