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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오는 5월 16일(목) 18:30부터 고1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지원 특강 「학교생활이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든다!」 강좌 수강생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교육기반의 대학입학 지원체제 강화와 학생 교육지원기관으로서의 기관 역할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학교생활이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든다!」 강좌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동반 참여가 상대적으로 쉬운 주말을 이용하여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5월 26일(일) 오후 14시와 6월 1일(토) 오전 10시에 동일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요일과 시간 선택의 다양성으로 수강생의 참여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2 대입변화에 따른 학교생활과 학교생활기록부”를 소제목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2022 대입 전형의 이해, 학생부 종합전형의 필요성,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 요소의 이해,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분석, 학교생활기록부의 준비 등 진로를 결정하고 관련 과목 이수를 선택하는 시점의 고1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도 강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이진회 선생님(5. 26. 일)과 대전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고신우 선생님(6. 1. 토)이며, 수강생 확정은 5. 23.(목) 15시에 홈페이지와 개별 SMS 제공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원 최낙근 문화체육운영과장은 “변화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에 발맞춘 진로지원 프로그램이 고1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설계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좌 참여에 관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dsecc.djsch.kr)나 전화문의(☏ 229-1442)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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