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년 9월 16일 13:00시
제1 야전군사령관 김영식대장의 취임식이 제1 야전군 사령부 연병장에서 있었다.
김영식 대장은 육사37기로 항공 작전사령관과 육군 5군단장을 비롯해 사단과 군사령부의 작전참모직을 역임한 야전 전문가이다.
김영식대장은 취임식에서 "전투준비를 최고의 존재 가치로 여기고 언제, 어디서 적이 도발하더라도 현재까지 준비로 전투력으로 현장 지휘관의 일사불란한 지휘아래 현장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할 수 있는군대, 어떤 힘든 훈련도 즐겁게 임하는 열정적인 전투프로로 이어루진 전투형 군대, 스스로의 판단과 책임감으로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군대, 의리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며 청춘들의 패기가 용광로 같이 펄펄 끓여 약동하는 군대,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 이등병의 눈빛과 마음까지 헤아리면서 '위국헌신 군인 본분'의 소임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황영희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재소자 특혜제공에 수사 무마 의혹까지, 이러니 ‘진술 조작’ 아니라는 해명이 씨알도 안 먹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