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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
권선택 대전시장은 26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옛 대전형무소 관광자원화 추진과 원도심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 대기질 수범도시 특별대책 수립 등 6개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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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대전형무소 관광자원화 계획> |
옛 대전형무소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곳은 3.1운동 때 독립운동가가, 6.25 때는 애국지사가 수모를 겪었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국립대전현충원과 샌내 골령공 미난인학살지 등을 연결하는 다크 투어(Dark Tour) 코스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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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 |
이밖에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형 청년정책 추진, 로컬푸드 육성 종합계획 수립, FIFA U-20 월드컵 개최 준비 등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대전의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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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
“대전은 대덕특구가 있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매우 유리하다.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결합하는 것을 주 방향으로 잡고 있다“라며, ”시가 주관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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