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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ITF서초도장에서 말레이시아와 호주 태권도 수련자 25명이 ITF태권도 세미나를 진행했다. <CAM뉴스> |
말레이시아와 호주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25명의 태권도 수련자들이 ITF태권도 종주국의 기술과 문화를 체험하기위해 태권도의 나라 한국을 찾았다.
3월 27일 밤 8시 30분에 ITF-KOREA(총재 최중화) 유승희 사무차장이 서울 ITF서초도장(김기환 사범)에서 말레이시아와 호주 태권도 수련자 25명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25명의 태권도 수련자들은 말레이시아군 중령 출신의 Master Julian Lim(8단)의 요청으로 방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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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F-KOREA 유승희 사무차장이 서울 ITF서초도장에서 말레이시아와 호주 태권도 수련자 25명과 세미나를 진행하고있다. <CAM뉴스> |
세미나는 ITF-KOREA와 기술 교류 형식의 짧은 수련, 기본기(틀)와 발 차기의 비교 그리고 맞서기로 구분 지어 진행되었다.
세미나 참여자들은 “태권도 종주국을 방문하여 태권도와 문화를 체험하기위해 태권도의 나라 한국을 찾았다”라는 방문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이 태권도 교류 행사가 더욱 발전하여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 (ITF-KOREA 총재 최중화)의 유승희 사무차장은 “마스터 줄리안 림(Master Julian Lim)과는 오랜 시간 함께 알고 서로 교류를 해왔던 대상으로 말레이시아군 쪽에 ITF 태권도를 보급해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처음 만남을 가졌었고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는 한편 “이번 국제 교류 행사가 추후에도 이어지길 전망 하면서 ITF 태권도의 발상지인 대한민국에서 ITF태권도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ITF-KOREA 협회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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