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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능정이TV’가 15일 CAM방송에서 개국식을 가졌다. |
‘으능정이TV’가 15일 CAM방송에서 문을 열고 으능정이 상권의 소식과 홍보마케팅·문화예술 이벤트를 기획 및 영상제작 송출 업무를 시작했다.
으능정이 상가의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게 될 ‘으능정이TV’의 개국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의회 김경훈 의장과 송행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중구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박희조 사무처장, 김연수 대전시 중구의원 그리고 대전상인연합회 구범림 회장,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 정인수 회장, 은행동 건물주 협의회 김태호 회장, 대흥동 상점가 상인회 장수현 회장, 화동무역 김경훈 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외 CAM방송의 ‘으능정이TV’ 운영진과 으능정이 상가 경영인들 50여 명이 참석하여 개국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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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능정이TV는 의능정이 상권의 소식·홍보마케팅·문화이벤트를 기획및 제작 송출한다. |
‘으능정이TV’는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으능정이 상가의 뜻있는 경영인들이 함께 참여해 CAM방송 본사에 자리를 마련했으며 음향시설, 송출 장치, 촬영 장비 등 전문 방송장비를 갖췄다. 으능정이 상가(800여 개 점포)의 상인과 방문객 누구나 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인터넷(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하여 국내외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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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능정이TV' 개국식 축사중인 대전광역시 의회 김경훈 의장 |
대전광역시 의회 김경훈 의장은 축사에서 “으능정이 거리가 ’으능정이TV‘개국을 계기로 활력이 넘치는 곳, 시민들이 다시 찾이 올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면서 “의회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쁜 일정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으능정이TV‘개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으능정이TV’개국식을 계기로 으능정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리라 믿는다“라며 방송의 발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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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능정이TV’ 최종해 방송국장은 “상인들과 소통하는 매체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으능정이TV’를 운영하겠다”라고 개국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날 개국식의 주역인 최종해 방송국장은 “개국식을 빛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외형적인 성공에 집착하기 보다는 으능정이 상가 경영인들의 뜻을 간직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매체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으능정이TV’를 운영하겠다”라고 개국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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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방송 김문교 대표는 “‘으능정이TV’상인방송 개국이 시장상권의 활성화에 대한 방향과 개념을 재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으능정이TV’의 컨텐츠 기획 및 영상제작 송출을 담당하는 CAM방송 김문교 대표는 “지역상인 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으능정이TV’상인방송 개국이 시장상권의 활성화에 대한 방향과 개념을 재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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