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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 CAM방송(대표 김문교), 우측 (사)대전장애인문화예술센터(센터장 문선우) |
9일 11시 CAM방송 2층 스튜디오에서 장애인과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건립한 대전장애인문화예술센터(센터장 문선우)는 CAM방송(대표 김문교)과 「장애인문화예술TV」를 개국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이 장애인 복지의 핵심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상징이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CAM방송은 「장애인문화예술TV」의 콘텐츠 제작하고 운영자들에게 방송에 관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CAM방송은 이미 문화 예술 전문 방송을 지향하고 누구나 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인터넷(모바일 기기 등)을 통하여 국내외로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들을 송출하고 있으며, (사)대전장애인문화예술센터(센터장 문선우)는 대전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문화예술TV」 문선우 초대 이사장은 “「장애인문화예술TV」의 초대 이사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 다할 것이며 「장애인문화예술TV」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난 1년여간 TV설립을 적극 지원해 주고 대전장애인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접근권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CAM방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양 단체의 대표는“「장애인문화예술TV」가 모든 장애문화·예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한다”라며 협약식을 끝맺음했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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