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으능정이TV(초대 방송국장 최종해)가 15일 CAM방송에서 ‘으능정이TV’를 개국한다.
상권 활성화와 문화가 꽃 피고 소통하는 으능정이 상권을 만들기 위해 3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개국식을 갖고 ‘으능정이TV’를 오픈한다.
‘으능정이TV’는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으능정이 상가의 뜻있는 경영인들이 함께 참여해 CAM방송 본사에 자리를 마련했으며 음향시설, 송출 장치, 촬영 장비 등 전문 방송장비를 갖췄다. 으능정이 상가(800여 개 점포)의 상인과 방문객 누구나 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인터넷(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하여 국내외로 방영된다.
 |
특히, 대전시와 중구청은 ‘으능정이TV’의 개국이 상가의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라는 점에 주목하며 원도심 전체 상권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으능정이TV’는 시험방송과 방송인력 모집 등을 거쳐 개국에 맞추어 본격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으능정이TV’는 으능정이 상권에 맞는 다양한 으능정이 상권의 소식과 홍보마케팅·문화예술 이벤트를 기획 및 영상제작 송출한다.
‘으능정이TV’에서는 상가 방송인을 모집한다. 방송에 관심 있는 으능정이 상가 관계자,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으능정이TV(042-253-3057)로 문의하면 된다.
‘으능정이TV’ 최종해 방송국장은 “으능정이TV는 상가 상인들에게는 소통의 매개체이며 상가의 방문객에는 발 빠른 상가의 정보를 전하는 소식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방송국 개국의 소감을 밝혔다.
CAM방송 김문교 대표는 “지역 상인 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으능정이TV’상인 방송 개국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문화와 휴식이을 제공하는데 CAM방송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난, 그 지독한 수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