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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가상화폐의 진실
CAM뉴스 | 승인 2017.12.06 11:20
<금융감독원>

요즘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화폐가 있습니다. 바로 ‘가상화폐’인데요.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고 수수료나 환율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에, 새로운 거래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상화폐 거래량은 급상승하고 있으나, 사실상 관련 정보가 많지 않아 일반 사용자들은 가상화폐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허점을 이용한 몇몇 업체는 가짜 가상화폐를 내세워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집하였고,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관련정보 수집 및 현장 탐문 등의 공조활동을 바탕으로 업체 대표, 개발자 등 8명을 검거하는 등 유사수신 행위 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주의 당부 차원에서 가상화폐 투자 관련 유의사항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가상화폐 투자시 유의사항,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1. 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닙니다.

가상통화는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우리나라 정부는 물론 세계 어느나라 정부로부터도 보증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이용자가 가상통화 취급업자 등에 맡긴 계정 잔액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2. 가치 급락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

가상통화는 금융투자 상품이 아니므로 가치가 급등·급락하는 경우 거래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가 없습니다. 즉, 해킹이나 규제환경과 같은 변화가 가상통화의 가치에 크게 영향을 주어 그 변동폭이 크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3. 다단계 유사코인에 주의

일반적으로 가상통화는 발행 주체가 존재하지 않고 비영리 재단이 가상통화 규칙을 운영하는 등 비교적 투명한 지배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단계 유사코인의 경우 사적 주체가 유사코인을 발행 및 유통,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4. 해킹 등의 위험에 노출

실물 없는 가상통화의 특성상 사기를 당하거나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고, 우발적인 거래로 인한 손실을 복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전산시스템이 취약한 경우 가상통화 금액과 거래내역 등이 해킹으로 위·변조될 위험이 큽니다.

5. 취급업자의 안정성에 유의

적절한 암호키 관리원칙이 없었던 가상통화 취급업자가 해킹공격을 받아 가상통화를 유실, 이와 관련된 손실을 이용자에게 전가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가상통화 취급업자와 거래하기 전에 해킹 등의 사고발생 시 가상통화 취급업자가 적절히 책임을 부담할 것임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투자대상 회사가 유사수신 업체인지 의심된다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http://fine.fss.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거나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국번 없이 1332)에 제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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