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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중구 대사동 자생단체협의회가 31일 오전 한밭체육관에서 '사랑나눔, 효 한마당 경로잔치' 효 한마당을 펼쳤다. |
대전 중구 대사동 자생단체협의회가 31일 오전 한밭체육관에서 '사랑나눔, 효 한마당 경로잔치'를 열고 효문화 확산을 실천했다.
김태기 대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간의 단결과 화합,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효를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에서 모범적인 자생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 하재붕 중구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행수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원장, 유배근 국민의당 중구지역위원장, 박성효 전 대전시장, 윤진근 대전시의원, 김연수 중구의원 등 지역 정치인을 비롯하여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으로 하나 되는 효 한마당을 펼쳤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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