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마트 과학퀴즈쇼-간다면 간다’ 포스터 ►대전시제공 |
대전광역시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전 국민 대상 양방향 참여형 퀴즈대회인 ‘스마트 과학퀴즈쇼-간다면 간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스마트 과학퀴즈쇼-간다면 간다’는 10월 21일(금)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19시 50분부터 진행되며 EBS TV를 통해 1시간 동안 전국으로 생방송된다.
올해는 엑스포 시민광장 뿐만 아니라 대전스카이로드(으능정이 거리)에서도 생방송을 시청하며 참여 할 수 있다.
퀴즈쇼에는 메인MC 서경석을 비롯해 방송인 유재환, 코미디언 홍윤화, 정주리, 샘해밍턴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행사현장은 물론 전국 어느 곳에서나 스마트폰 앱(어플) ‘땡기지’를 통해 실시간 방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7라운드로 진행되는 과학퀴즈쇼는 생활속의 과학상식 등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또한, 퀴즈 참가자에게는 매 라운드마다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종 1등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퀴즈대회 생방송에 앞서 10월 20일까지 매일 저녁 7시 50분 정각에 출석체크 이벤트가‘땡기지’어플을 통해 진행중이며 현장참여 사전신청도 받고 있다.
대전시 송치영 과학경제국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상식을 즐겁게 익히면서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는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퀴즈대회는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10.22~10.25) 사전행사로 실시되며, 퀴즈대회가 끝난 후 대전 야경 명소인 엑스포 다리와 갑천에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축하하는 불꽃쇼가 예정되어 있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난, 그 지독한 수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