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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7일 착한가게 1호점 현판식 장면 ►서구청제공> |
대전 서구 변동에서는 7일 변동 중앙운동구상사(대표 김군석)에서 “행복동행” 기금 조성을 위한 ‘착한가게’ 제1호점 현판식을 했다.
변동은 ‘행복동행’ 기금 조성을 위해 매월 2천 원(1인 1계좌) 이상 후원자들과 3만 원 이상 후원하는 착한 가게를 모집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통장과 협조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가게 제1호점 김군석 대표는 “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우리 동네를 행복하게 가꾸기 위해 나부터 실천하고자 동참했다”며, “주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동에서는 지난 8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변동주민센터, 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자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별도의 모금 계좌를 개설하고, 변동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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