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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대전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
대전광역시는 29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대전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곽영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근무자의 사기를 진작시켜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로 사회복지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실천 및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43명이 대전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및 사회복지대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선택 시장은“우리사회가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웃 사랑의 정신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오늘 사회복지대회를 맞아 사회복지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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