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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문화재단이 2016년 신진예술가로 선정한 음악가 클라리넷티스트 이선희 |
로서 10월 15일 토요일 오후3시에 천안예술의 전당(소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을 음악 여행이라는 부주제를 토대로 하프, 비올라 그리고 피아노와 함께 다채로운 앙상블을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프와 클라리넷의 앙상블 연주무대는 보기 드문 귀한 콘서트로 아이들에게는 가까이에서 하프와 클라리넷 음악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또한 관객모두에게는 감미롭고 따뜻한 가을의 시간을 선사하리라 본다.
충남 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는 숙명여자대학교 국내 학사및 동대학석사, 미국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 음악석사, 2014년의 미국 미시간 주립대 음악박사를 취득후 지금까지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및 초청연주, 그리고 다양한 음악회들을 개최하며, 늘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주회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그녀는 현재 한일장신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천안의 예술발전을 도모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맞춘 연주회(클래식과 친구들)및 독주회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음악을 나누고 함께 느끼는 연주회를 힘쓰는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 이번 그녀의 연주회에서 다시한번 감동과 나눔을 느껴보는 시간을 기대해 본다.
티켓은 전석1만원 (청소년 학생증제시 -50%할인) 으로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예매중이다.
박홍순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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