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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충남도지사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제33회 한국예총 전국대표자대회 개막행사에 참석, 충남에서의 첫 대표자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오는 24일까지 사흘 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예총 전국대표자 등이 참가, 이날 개막행사에 이어 23일 워크숍과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답사, 24일 지역 문화유산 답사 등을 갖는다.
한국예총 전국 대표자와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복기왕 아산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막행사는 예술문화 공로상 시상과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행사에서 안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문화예술은 시민사회의 자율과 창의로 자리매김해야 할 대표 영역으로, 이번 한국예총 전국대표자대회가 문화예술인들의 참여와 협력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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