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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4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신기술 및 정보교류로 임업발전 지원 ▲경쟁력 있는 임산물 육성으로 잘사는 산촌조성 협력 지원 ▲우수 임산물 생산과 유통에 관한 자문 ▲구의 산림문화 행사 지원 등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산림아카데미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구민에게 더 나은 녹색복지 혜택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설립, 국내 최초 민간주도의 산림 CEO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 CEO를 만들기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회사이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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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도 좋고 협치도 좋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