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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7일 개관한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아이누리(관장 전형진, 이하 대전어린이회관)가 2016년 7월 23일(토) 누적 이용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대전어린이회관은 개관 7년 만에 누적 이용객 200만 명 달성을 이뤄,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 당일 회관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전형진 관장은 “200만 명째 고객에게 가족 모두 함께 사용 가능한 대전어린이회관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습니다. 체험존과 사계절상상놀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뮤지컬은 월 1회에 한해 이용 가능합니다. 또, 추첨을 통해 열다섯 가족에게 3개월 무료 이용권을 드렸으며, 고객 감사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대전어린이회관은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입주해 있으며 실·내외 면적 7,633㎡(2,300여 평)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대전어린이회관은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핸즈온 방식’의 실내 복합 체험 공간으로 대전뿐만 아니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세종특별시 등 많은 지역에서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전어린이회관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31일(일)까지 체험존 이용료 1,000원이 할인되는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대전어린이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고 재밌는 여름방학 Plan Season1, 보물 찾아 떠나는 꼬마탐험대」라는 주제로 특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며,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방학숙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kid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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