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 홍보대사인 박찬호 선수와‘박찬호 골목길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되는 골목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남측 진입로 진남루에서 산성시장으로 이어지는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박찬호 선수 생가를 중심으로 기념관, 야구체험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市는“공산성, 송산리고분군과 함께 박찬호 골목길을 새로운 거점 시설로 조성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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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도 좋고 협치도 좋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