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5일시장 상인 200여명은 오늘(6.30, 木) 10:00 부여시장 주차장에서“과거 장사했던 구역으로 돌려 보내달라”며 구역 재조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 상인들이 주장하는 구역은 과거에 장사를 했던 ‘부여버스터미널부터 농민회관 구간’ 으로 현재 ‘문화의 거리’로 탄생된 지역
상인들은 “현 위치로 옮겨 장사를 한 8년 동안 계속 쇠퇴해갔다”며 “시장구역을 현 위치에서 문화의 거리로 재조정하여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차장을 목적대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郡은 “새시장 특화거리, 부여시장과 상생발전 모색 등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난, 그 지독한 수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