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우고자 노력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행복가득 장학생’을 5월 19일 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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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 장학사업’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자연예술미디어농업 등 분야에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고등학생을 지속 가능한 공생순환형 인재로서 발굴육성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이 충청남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제출서류(자기소개서, 미래계획서, 장학금 사용 계획서 등, 경제상황별 해당 증빙서류)를 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cninjae.or.kr)공고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충남인재육성재단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7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50만 원씩 3회에 나누어 총 150만 원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www.cninj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장학사업팀(041-635-980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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