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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오는 8월 3일 개막하는 '2017 ITF 코리아 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드높이고 태권도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20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2017 ITF 코리아 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챔피언십' 개최 관련 ‘세계 각국에서 모여주신 국제태권도연맹(ITF) 가족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회 마련을 위해 힘써주신 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태권도의 종주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는 '2017 ITF 코리아 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챔피언십'대회와 관련, 시민들의 성원과 참여를 당부한 것이기도 하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미·중관계가 핑퐁외교로 관계 개선된 것처럼, 우리도 태권도를 매개로 포츠 교류를 통해 전반적인 남북 교류를 확대해가는 방안을 국정과제에 포함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여 태권도의 상생정신을 기리고. 더 나아가 위대한 문화유산인 태권도가 새롭게 도약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7 ITF 코리아 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챔피언십'대회 조직위원회 ITF-Korea(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 유승희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태권도 종주국의 존재감을 세계에 각인시키고 수준 높은 한류 문화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대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태권도의 종주국의 위상을 바로 인천에서 생생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회안내▷
대 회 명 :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페스티벌 &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기간 : 2017년 8월 3일 오전 10시 ~ 8월 5일 오후 5시
장 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500 남동체육관
공식사이트: http://www.itfkor.org (ITF-Korea"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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