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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가에서 몇년째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의 제일 큰 특징은 매회 마다 실력을 겨뤄 이긴 사람만이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력을 겨룬다는 것은 승자와 패자가 있다는 것!
'위대한 탄생' 'K-Pop' '슈퍼스타 K' '나는 가수다' '서바이벌스타오디션' '탑밴드' 등등..., 몇개의 오디션 프로들이 떠오른다. 우리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열광하며 박수를 보내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점점 많아지는 비슷한 프로그램들은 차별성을 상실하고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방송프로들의 흥망 성쇠도 부침을 거듭하며 펜심을 잡았다 놓쳤다를 반복한다. 호시절을 누리는가 하면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로 절명하기도 한다. 펜심을 놓치면 싸늘하게 외면 받고 마는 것이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소비되고 만다.
방송은 투자가 있어야 생존 할 수 있다. 팬심이 투자의 핵심이다. 이것이 방송의 본질이다.
오디션 참가자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은 존재할 수 없는가!
“요리경연을 관람하며 힐링도 하고, 마음에 드는 음식을 즉시 시식도 가능한가요?” 대답은 Yes! 다. 서울에서 7월부터 열리는 ‘슈퍼스타쉐프(SFC)’에 오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슈퍼스타쉐프(SFC)’대회 조직위원장인 한송철 조리명인은 “예비요리사를 비롯하여 국내외 현업요리사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개최하며 1등 상금을 1억으로 하는 메가오디션을 개최, 스타쉐프를 뽑는 요리사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스타쉐프(SFC)’는 예비요리사 및 현업요리사를 대상으로 전국을 돌며 총 8회의 생방송 오디션을 개최하고 결선에 오른 팀들을 스타화하여 취업 및 스타트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했다.
한편,“‘슈퍼스타쉐프(SFC)’오디션은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요리사를 선발해 창업컨설팅을 비롯하여 학업 지원, 취업 지원, 초기자금 지원, 투자자 연계 등 창업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한송철 ‘슈퍼스타쉐프(SFC)’조직위원장은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소비되던 참가자들을 프로그램의 주인으로 만들고자 고심하고 있다며, ‘슈퍼스타쉐프(SFC)’오디션의 3대 테마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①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컨설팅과 사업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조오디션,
②차세대 요식업의 주역발굴 및 요식업 활성화를 위한 창조오디션,
③우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요리사를 발굴하여 슈퍼맨요리사를 배출하는 창조오디션,
한송철 조직위원장은 “21세기를 대표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성장하는 관광산업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짐에 따라 세계 각국은 관광산업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구체적 차원에서 관광산업의 경제성이나 관광의 사회성 등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하며,
“K-POP의 성공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엔터테인먼트가 가미된 콘텐츠는 국제관광 상품으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슈퍼스타쉐프(SFC)’오디션을 명실공히 한류를 대표하는 국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안내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icam.or.kr) 이메일(kmk4734@naver.com)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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