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시장진출 위한‘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융복합형 문화산업 육성을 통한 시장선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지난 2년 동안 지역 문화콘텐츠기업 대상으로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으로 6개 과제를 지원하였다.
지원을 받은 6개 과제는 모두 시장 진출에 성공하여 상용화 되었으며 현재 고용창출, 저작권등록, 특허 출원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3D 입체, 게임, 영상(차세대 영상/애니메이션), 모바일 등 콘텐츠의 상용화를 통해 비즈니스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과제이며 4개 기업에 최대 6천만 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츠 관련 법인기업이라면 누구나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기업의 경우에도 대전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cia.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4월 22일까지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CT사업부(042-479-4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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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감동공장의 ‘한 조각의 상상력 명화 속 이야기’는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제작이 완료되어 현재 상용 서비스 중이다.
여창훈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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