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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화두는 '4차 산업혁명’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사람·사물·공간이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선 창의성을 가진 인재의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제46차 세계경제포럼(WEF)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7세 이하 어린이가 사회에 진출할 때가 되면 65%는 사라진 직업이라고 한다. 앞으로 우리의 직업이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에게 일자리를 뺏길 거라고 한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최근 국내에서도 창의교구 개발을 위한 시도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국내 아이들을 위한 창의교육·교구 시장이 창의교육이 정확히 무엇인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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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상황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 오래전부터 입체 도화지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전문 업체 그린 차일드가 화제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강덕리. 그곳에서 과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선 우리 아이를 어떤 인재로 길러내야 할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구는 무엇일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꿈의 종이놀이 교구를 실현하고자 입체 도화지를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는 그린 차일드의 이 봉재 대표를 만나 종이놀이교구 입체 도화지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이 봉재 대표는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하여 입체 도화지를 개발하였습니다”라며 종이로 꿈꾸는 PAPER WORLD 그린 차일드를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로봇과 IT기술‘…….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과학과 융합한 미술교육입니다.
과학 활동의 중요한 수단은 관찰이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술적 진보는 감각 개발로 실현된다고 봅니다. 미술은 관찰과, 감각 개발을 위한 근원적인 활동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유아미술활동과 “입체 도화지(Epchay-Dohwagy)”
평면에서 입체로 전개되는 “입체 도화지(Epchay-Dohwagy)”는 관찰과 감각 개발을 목적으로 개발됐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하여 학습이 신나고 즐거운 일과 습관이 되도록 돕고,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위한 미술재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입체 도화지(Epchay-Dohwagy)”는 경험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면과 공간”, “공간과 시각”을 갖는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분리하고, 결합하면서 창의적 활동에 이르도록 돕는 유아미술교구입니다. 정육면체(로봇)를 이용한 놀이는 컴퓨터 그래픽의 원리를 설명하고, 내부 디자인에 꼭 필요한 공간개념 학습에 기초가 되는 것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최고의 미술교육활동 교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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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mpany
이제 교구가 단순히 학습을 위한 방편에 불과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한 융합적 교구들이 개발·시판되고 있습니다. 관찰과 감각을 활용하는 신개념의 창의학습교구가 아동들의 창의적 활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첨단 교육용 교구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그린 차일드는 연구·개발(R&D) 투자가 더욱 필요한 시점임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쉼 없이 꾸준히 노력하고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 등이 더욱 필요해질 것입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성장 동력의 근간을 마련하는 창의교육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창의 미술교육 교구의 개발에 노력을 더욱 기울일 것입니다.
이 봉재 대표가 종이로 꾸는 꿈은 "입체 도화지가 세계적 상품으로 성장해 그린차일드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린차일드의 입체 도화지(Epchay-Dohwagy)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교구로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CAM뉴스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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