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도내 연구·지도직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경영 특별교육 1차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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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작목 다양화, 소비자 트랜드 변화로 인한 경영 및 마케팅 기술 필요성 증대 등 농업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한 농촌진흥 공무원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 조경호 강소농 지원단장이 시대 변화에 따른 농업 경영의 필요성을, 이상열 어룡농원 대표가 농가의 경영관리 활용 사례와 필요성을 각각 소개했다.
또 농촌진흥청 정진영 농촌지도관은 경영 개선을 위한 콘텐츠 활용 방안을 중점 설명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5일 도내 연구·지도직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경영 특별교육 2차 과정을 가질 예정이다.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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