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11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시리즈Ⅰ, 스트라빈스키 음악극‘병사의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
2016년 시즌 챔버 시리즈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임과 동시에 연주자들과 관객이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섬세한 표현과 아름다운 선율로 정제된 음악을 선사하는 챔버 시리즈, 첫 번째 시간이다.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극‘병사의 이야기’는 휴가를 받고 집으로 향하는 병사가 악마의 집에서 머문 이야기를 담은 스트라빈스키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괴테의 파우스트와 닮은 문학적 요소가 담겨있다.
발레음악과 오페라를 만들던 스트라빈스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등 7가지 악기로 편성된 실내악 연주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270-83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일시 및 장소 : 2016년 3월 11일(금)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지 휘 : 류명우 (전임지휘자)
․ 연 주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앙상블
․ 주 최, 주 관 : 대전광역시, 대전시립교향악단
․ 입 장 료 : 전석 1만원
․ 공 연 문 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 270-8382〜8, http://www.dpo.or.kr
․ 이미지 자료 : 웹하드 www.webhard.co.kr (ID:dpo2266 PW:1234)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박홍순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재소자 특혜제공에 수사 무마 의혹까지, 이러니 ‘진술 조작’ 아니라는 해명이 씨알도 안 먹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