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은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와 함께 ‘꿈 싣고 출발’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과 탈북이주민(새터민)의 사회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9월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강의실에서 매월 2회 진행된다.
성인과정은 건강생활, 행복감정 만들기, 취업특강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청소년과정은 교육연극, 만화캐릭터 그리기, 창의적 인성 캠프 등 또래 관계 적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정이 자부심과 정체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은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는 ‘꿈 싣고 출발’교육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
차미영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억 룰’, 이재명 정부의 전광석화가 반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