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가 도내 8개 대학 생활상담센터와 손을 잡고 대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 스마트쉼센터는 25일 도내 8개 대학 생활상담센터와 대학생 및 교직원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공주대(양성평등상담센터) ▲나사렛대(나사렛상담센터) ▲남서울대(학생생활상담소) ▲백석대(학생생활상담센터) ▲충남도립대(학생생활연구센터) ▲한국기술교육대(상담진로개발센터) ▲한서대(학생생활상담소) ▲혜전대(학생상담실)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 스마트쉼센터와 각 대학 생활상담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 사업 홍보 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 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용 문화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외에도 이번 협약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증후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을 내용으로 한다.
도 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대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환경 조성은 물론,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도 스마트쉼센터에 대한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온라인(www.iapc.or.kr) 및 전화(1599-0075, 041-635-5835～6)로 가능하다.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억 룰’, 이재명 정부의 전광석화가 반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