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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삿포로시와 미래세대 교류로 우호협력 다진다일본 삿포로시 청소년 방문단, 6일부터 9일까지 대전 방문 / 지역 청소년 가정에 머물며 문화·스포츠 교류 활동 참여
조명호 기자 | 승인 2026.08.09 11:26

대전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청소년 방문단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해 지역 청소년 가정에 머물며(홈스테이)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 삿포로시와 미래세대 교류로 우호협력 다진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 미래세대 간 우호를 증진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다. 방문단은 체류 둘째 날인 7일 대전시청에서 지영한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환영 면담을 가졌다.

대전시, 삿포로시와 미래세대 교류로 우호협력 다진다

이날 면담에는 지영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대전시 청소년, 삿포로시 청소년 방문단, 양 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 부시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양 도시 청소년 대표 인사와 기념품 교환 등이 진행됐다.

대전시, 삿포로시와 미래세대 교류로 우호협력 다진다

대전시와 삿포로시는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5년 자매결연 15주년을 계기로 미래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양 도시는 격년제로 청소년 상호 방문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대전시 청소년들이 삿포로시를 방문했고, 올해는 삿포로시 청소년들이 대전시를 찾았다.

삿포로시 청소년들은 체류 기간 대전 청소년 가정에 머물며 한국의 일상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또한 한국 문화 체험, 대전시청 견학, 대전 청소년과 함께하는 스포츠 교류 활동,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는 가족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우고, 미래세대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한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삿포로 청소년 여러분의 대전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교류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세대의 교류가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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