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은 2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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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하는 황정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
황 의원은 투표를 마친 직후 “극우내란 세력들이 호시탐탐 재기를 노리고 있다“며”이번 선거는 내란 종식이냐 연장이냐를 가를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의원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이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며”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본 투표는 6월 3일(화)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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