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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하는 우현호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회장 |
1. 자기소개
주식회사 드론디비젼 대표이자 세계 드론스포츠연합회 회장 우현호.
27년간 군 복무 후 2020년부터 드론 관련 기업 운영.
드론 스포츠 분야를 발굴하여 글로벌화 사업을 추진 중.
2. 드론 스포츠의 문제점과 전망
현재 한국 및 세계적으로 드론 스포츠 종목이 제한적이며 콘텐츠가 부족함.
초중고, 대학,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드론 교육이 필요하지만 산업용 드론 접근성이 낮음.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서 드론 스포츠 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개발 및 추진 중.
한국 드론 기술을 세계 4위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
3. 드론 농구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 및 성과
2023~2024년 대전 로봇 융합 페스티벌에서 드론 경기 룰, 운영 시스템, 경기장 규격을 표준화.
전국 대회를 개최했고, 동남아 국가(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대회 개최 예정.
2월 27일 부산 드론쇼 코리아에서 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6개국과 드론 스포츠 글로벌화를 위한 협약식 진행.
4. 드론디비젼의 계획
2020년 교육 사업으로 시작하여 유통 및 연구개발 진행 중.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 중이며, 군사 버전으로도 확장 예정.
드론 스포츠 글로벌화를 추진하면서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함. ( 세계 드론스포츠연합회 )
5. 세계인을 위한 메시지
국내외 협력자들에게 감사 인사.
드론 스포츠를 통한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강조.
드론 농구 외에도 다양한 종목을 개발하고, 국제 월드컵 대회를 추진할 계획.
관심 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
오한비 기자 hanbi2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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