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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산림청 공모 사업 선정, 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에 2025년까지 생활정원 조성
조명호 기자 | 승인 2024.09.13 08:54

대전시청사의 일부가 2025년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는 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사,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_시청사 북측 사업 대상지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하여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탄소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생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16개 시도 사업 신청지 69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하여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는데, 대전시청사의 경우 입지 여건, 이용률, 사업효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대전시는 시청사 북측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3,500㎡ 규모의 생활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이용률이 낮고 노후화된 공간에 테마별 정원과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 등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 북측공간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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