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저출생 극복 및 일류산림도시 실현을 위해 만남·결혼·출산·보육·교육 등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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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산림도시 대전시의 남다른 저출생 극복법-대청호 명상정원 |
먼저, 한밭수목원의 야간 개장과 꽃축제(봄·가을), 유성구 유림공원의 국화전시회에서는 청춘남녀가 즐길 수 있는‘만남(데이트)’의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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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산림도시 대전시의 남다른 저출생 극복법-목재문화체험장(목재놀이터) |
동구 명상정원(대청호)·서구 장태산휴양림(메타단풍)·대덕구 대청공원(벚꽃)은 최근 결혼사진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셀프웨딩‘결혼’촬영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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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산림도시 대전시의 남다른 저출생 극복법-유림공원 |
숲과 나무, 호수 등의 자연경관과 포토존은 예비부부의 웨딩 촬영장소로서 안성맞춤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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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산림도시 대전시의 남다른 저출생 극복법-장태산자연휴양림 |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는 무수동 치유의숲에서 숲속 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좋다.
햇살체조, 호흡명상, 향기 테라피, 음이온 샤워 등 숲 활동의 즐거움을 통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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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산림도시 대전시의 남다른 저출생 극복법-치유의숲 |
목재문화체험장과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나무상상놀이, 놀자숲, 산림생태체험(수서곤충, 식물)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안전한 산림‘보육’과‘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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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산림도시 대전시의 남다른 저출생 극복법-한밭수목원 |
산림과 인간의 관계, 산림생태계,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유아들의 산림 감수성과 오감(五感)을 증진한다.
만남·결혼·출산·보육·교육을 연결 짓는 대전시 산림서비스의 세부 정보는 대전시·사업소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저출생 극복을 위해 산림녹지분야 서비스를 대폭 확대 추진하여 숲으로 행복한 일류산림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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