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한류가 세계 각국에서 열린 호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우리의 고귀한 무형의 자산인 한국전통음식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지구촌의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며 세계속에 한식상품화의 초석을 이루고자 설립,활동하고 있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이사장양향자),WTCO(세계최고탑셰프기구,수석회장: 남용진)에서는 지난 23.5.10-13일 까지 중국칭다오시 청양구청 관게자 및 칭다오 총경제인 연합회, 태화센터들을 방문, 이곳에 건설되는 코리아타운 K-센터에 한국음식전시관 각각 2개소를 설치하기로 합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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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시 청양구에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외 일행과,청양구 부청장일행과 코리아 타운 진행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태화지구에도 한국음식 관련한 체험관 조성과 전시관을 설치하여 양국음식교류는 물론 칭다오시의 한국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과 청도시 거주 한국교포들에게도 삶의 질개선에도 기여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양이사장 일행은 중국청도경제인 연합회를 방문.설경국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산동성위원회 상임위원, 청도시기업연합회 당위원회 서기 (전 청도시 상무부시장) 일행과 양국의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양국간 경제,무역,문화교류는 물론, 기업과 정부간 교량역활과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수행 프로젝트를 진행을 협의하고 한국기업의 칭다오시 진출, 중국기업의 한국내 진출등에 기여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청도시 경제인연합회와 한중기업인 협의체를 구성, 앞으로 한중 기업간 교류와 양정부 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초석을 쌓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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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한국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양향자 이사장외 방문 일행은 앞으로 청도시에 한국음식전시관 설치와 관련하여 가장 한국적인 K-FOOD인 한식비빔밥,김밥등의 요리시연과 한국의 전통음식에 담긴 유래와 특징,그리고 음식조리법등을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더불어 고대부터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발전되어온 과정을 스토리탤링으로 소개하는등 K-FOOD홍보 전도사의 역할을 맡는 중국 현지의 한식홍보관으로 구성,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WFCC,WTCO측은 앞으로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중국 전시관에서 수시로 개최, 한중국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은 “세계곳곳에서 한류와 K-FOOD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중국청도시 관계정부 및 기관과 더불어 한중 현지인들이 함께하는 이런 자리를 통해서 많은 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의 자리가 국가의 이미지개선과 관광 문화융성을 앞당길수 있는 가장 적합한 홍보의 장이라고 보며, 앞으로도 이러한 국가간 프로젝트 참겨을 통해 세계속의 ”한식 강국“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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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세계각국 곳곳에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세계인들의 음식과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교류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그동안 세계각국에서 음식문화를 통한 다향한 문화교류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주최자 양향자이사장약력: 요리연구가/식공간연출학박사,국정고등교과서편찬위원,전농림부한식세계화포럼위원,전연세대학교외래교수,성결대초빙교수,WTCO회장,해외대학교(중국,러시아,키르기스스탄)석좌교수)
손정임 기자 sjo5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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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그 지독한 수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