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남면‧초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이 충남도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란 365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거점지로서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 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마련하여 서비스 공급거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남면‧초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20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각 지구별로 사업비 40억원씩 총 80억원을 투입한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남면평야가 담은 공동체 보듬자리’라는 비전을 가지고 회동리 일원에 문화·체육시설인 ‘남면 보듬센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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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계획도 |
초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응평리, 추양리 일원에 풀마을 문화센터 조성과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복지·체육 등의 서비스 기능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송국리 유적을 건축물 계획에 반영하는 등 초촌면의 역사 문화를 지키며 ‘지역의 변화를 체감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초촌면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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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계획도 |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준공 후 주민 스스로 시설을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본계획이 수립되기까지 남면‧초촌면 지역주민들은 오랜 시간 동안 사업계획 및 구상에 깊은 고민이 있었다.
군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지역주민들과 주민간담회 및 워크숍, 주민위원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부족한 내용을 보완 및 확충하여 계획을 수립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세민 기자 threemin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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