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12일 ‘청소년어울림마당 PARAN 폐막식’을 끝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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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리 마무리 |
마지막 8차 어울림마당 행사는 2022년도에 활동한 22개의 청소년동아리 중에 가장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인 동아리 4팀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하고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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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리 마무리 |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싹쓰리 줍줍 플로깅(2회), 소중한 가족과의 확실한 행복(3회), 유퀴즈 온더 평송(4회), 청소년 예술제(5회), 꿈 JOB GO 페스티벌(6회), 가족과 캠핑 버스킹(7회), 폐막식(8회)까지 총 5,281명의 청소년들이 어울림마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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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리 마무리 |
특히, 올해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목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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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리 마무리 |
대전시 관계자는 “어울림마당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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