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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 .한국화가 초연재 김란
손정임 기자 | 승인 2021.09.03 07:43
제목: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크기:50×135cm 한지. 수묵담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

슬픔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쁜날 찾아오리니

​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우울한것

​

모든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것은 다시 그리워지나니

​

지나간것은 모두 아름다우리..

(푸쉬킨 시)

 

​

​

코로나시대에

시기적절한 시인것 같습니다.

​

우리네 현실에서 느낄수 있는

격리와 단절

​

침울하고 우울한 어둠에서

밝게 비춰줄 희망의 끈은

있겠지요.

​

드리워진 낚시밥이 아닌

드리워진 희망의 밥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고

희망의 끈이 되어줄

더 큰 미래를 위해

힘차게 응원보냅니다

작성자 초연재 김란

 

손정임 기자  sjo5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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