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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장면 |
계룡시엄사예술단(단장 김재범) 주관으로 공연한 ‘왕대리 락(樂)’은 두마면 왕대리 지역에서 전승해 오던 놀이를 고증을 거쳐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창작극이다.
비대면 공연에 앞서 공연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갖었는데, 김재범 단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공연을 하게된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 우리 계룡의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전파하는데 더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준 기자 djs9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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