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17일 국회사무처와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2024년까지 지상4층 11,934㎡ 규모의‘도심형 복합 문화 데이터센터’건립 -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에 들어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
|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위치도 |
국회통합디지털센터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생태호수공원에 2024년까지 국비 468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전시관, 시민의정 연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 |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긴밀히 협력 ▲국회사무처는 예산확보 및 집행 ▲대전시는 각종 인․허가와 부지확보 및 기반시설 설치 지원등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입지를 반영한 공원조성계획(변경) 승인(21. 12월) → 공사 착공(22. 5월) → 공사 준공(24. 5월)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 과학의 도시 대전에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대전시민을 대표하여 환영하고,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저작권자 © CAM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 세종, 충북,“국토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사업 적격성조사 신청”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