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4월 19일 오전 11시 동구 중동 목척교에서 (사)대전세종충남4.19혁명회(회장 최영상) 회원들과 함께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을 찾아 헌화하고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던 시민들의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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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시장,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 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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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시장,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 헌화 |
4.19혁명 제61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4.19혁명은 독재세력을 민주시민의 힘으로 몰아내어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정임 기자 sjo5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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