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힘이 없다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일제에게 수십 년간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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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 대항하고, 옳은 말을 하려 하면 주먹과 몽둥이가 날라들었다.
그러한 불법적 억압을 우리는 참아내고 인내해야만 했다.
일제 때 철도 부설권을 갖고 있던 일제는 그것을 빌미로 한반도의 옥토를 불법 침탈했고,
일본인들에게 엄청난 부를 제공했으니 그 불법적 착취 자원은 작금의 일본이 부유하게 살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작금의 "LH 공사 직원들의 불법적 자산 축적"이 어제 오늘의 일만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이제 제대로된 대한민국에서 100년의 불법비리와 관행을 척결하려 하고있다.
그리고 확실하게 일제 청산의 종지부를 찍고 싶은 것이다.
그들의 불법취득자금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환수조치 되어야 할것이다.
김문교 대표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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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교육’의 섬뜩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