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미술협회(회장 라영태)는 2020년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층에서 2020 아트대전 100인 부스전을 개최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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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통해 (사)대전미술협회 라영태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아트페어의 규모가 축소된 규모로 개최되어 너무나 아쉽다며, 작가마다 제공되는 전시공간이 원래 계획보다 줄었고, 전시 기간도 2주에서 5일로 짧아진것이 아쉽다고 하였다. 라영태회장은 정부 지침을 토대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하였다고 밝히며,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이번에 개최되고있는 아트대전은 미술 전업 작가와 대전시민 간에 문화 소통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대전미술시장의 자생적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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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전문웹방송인 CAM방송(대표 김문교)은 라영태 현 (사)대전미술협회 라영태회장에게 2020문화예술부문 공로상을, 한국화가 김 란 작가에게는 2020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서승원 기자 ggb040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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