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는데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대전의 랜드마크 센트럴파크 힘있게 추진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 마무리
충청판 실리콘밸리 청년의 꿈과 미래 약속
(당선사례)
“박범계 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는 데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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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서구 을은 제 심장입니다. 서구 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서서 충청의 심장입니다. 이 서구 을에서 저에게 이렇게 크나큰 신임을 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리고 그 큰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저 박범계 분골쇄신 서구 을 발전, 대전의 업그레이드, 충청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담대히 결정하고 담대히 도전하겠습니다. 변방의 역사, 충청의 역사를 이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세우는 데 담대히 도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께 밝힌 공약을 지키는 것이 저는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공약은 단지 서구 을 발전만을 위한 공약이 아닙니다. 대전 센트럴파크, 대전의 정말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 제가 완성하겠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대전과 충남을 위한 길입니다. 세 번째 대전과 세종과 충북 오송을 잇는 골든트라이앵글 충청판 실리콘 벨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충청이 이기는 역사를 써내려가는 데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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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3선과정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유권자들을 접촉하지 못한다는 거, 창문을 통해서 잘 보이지 않는, 그 속에서 눈과 눈을 마주치려 했던 지난 두 달 이상의 기간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커다란 승리를 안겨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를 혁신과 공정의 정치를 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무현의 가치와 문재인의 국정철학을 계승해 ‘혁신과 공정’의 시대정신으로 대전·충청·세종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벤처창업단지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조명호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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