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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달이 예쁘고 너도 예쁘다.크기:37*45cm한지. 수묵담채 초연재 김란 |
올해 가장 큰 달을 볼수 있다는 슈퍼문 등장..
꽃이 만발하는 4월에 뜬다해서
핑크문 등장..
달이 지구의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통과하기에 큰 보름달 등장..
예쁘고 예뻐서
둥글고 둥글어서
밝고 밝아서..
슈퍼문이 핑크문이라 해서 . .
더욱 사랑스럽고
어여쁘네 ~
*코로나가 창궐하는 지구상에
이렇게 예쁜 보름달이 지구를 지켜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기도를 해봅니다.
오늘이 행복한것은 일상에서 누릴수 있는 평범함과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두기가 아닌 정다운 대화인것을..
나에게 소중한것과,
나를 위로하는것과,
사람답게사는것은,
사람과 사랑
이라고 합니다(페친 이재원님글중)
아쉽고 슬픈 봄날
조금만 참고 견뎌내요.
핑크문아!!
슈퍼문아!!
슈퍼맨처럼
지구를 지켜다오~~♥
글.그림 / 초연재 김란
박보군 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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