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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코로나19의발병이 최근들어서는 세계로 재빠르게 확산되고있는형국이다. 그런면에서 최초로 코로나19가 발병한 중국은 최근 하루 백명이하의 발병률로 어느정도 안정국면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는 있으나 그 투명성에 의문이 재기되고있어, 최초 발병부터 투명하고 신속하게 대응한 한국의 코로나19에대한 질병관리능력이 WHO(세계보건기구)와 세계인들의 역대급 롤모델이 되고있다는 점에서 확연히 비교된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오히려 대폭 상승되었다는 것이 세계 질병관련전문가들과 유명 저널리스트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선진화된 의료시스템과 신속한 대응능력, 국민들의 수준높은 참여의식에서 세계의 그어느 선진국보다 코로나19의 대처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부각된 코리아파워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지리학적으로 외세의침략이 빈번했던 한반도는 위기의 순간순간마다 국민모두가 신속하게 일심동체하는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왔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국민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최고다.
중국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사태는 이제 세계로 확산유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할만하다.그런면에서 한국의 대응능력이 세계의 주목을 받을수밖에없는 것이다.선진의료국가인 미국에서조차 한국을 배우라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는점에서 시사하는바가 크다.
중국이나 이탈리아등 이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국가들이 대부분 발병한 도시전체를 봉쇄하는 극단의 조치로 일관하고있는반면 한국은 자유로운 왕래를 보장하면서도 과학적이면서 신속한 아이디어로 재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면에서, 확연히 차별화된다. 또한 한국은 발병건수당 사망률이 세계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참으로 역대급 질병관리능력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이런면에서 세계는 한국을 부러워하고있고, 결국 한국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위기를 호기로 신속히 전환시키는 코리아파워에 세계인의 부러운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문교 대표기자 cambroad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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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교육’의 섬뜩한 결과
